'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김강우의 첫 예능 도전에 거는 기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08 08: 36

'예능 신생아' 김강우가 첫 예능에 도전한다.
김강우는 오늘(8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으로 첫 예능에 출연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강우는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첫 예능을 선보인다. 김강우는 그간 영화 '돈의 맛', '간신', '식객',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써클: 이어진 두 세계',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연기로 팬들을 울고 웃게 만든 김강우는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으로 '예능 새싹'의 탄생을 알린다. 김강우의 출연만으로 '현지에서 먹힐까?'는 식상함을 벗어난 신선한 예능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강우는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연 첫 예능에 도전하는 김강우의 활약이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