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신화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소감을 말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화는 "20년 동안 MBC를 찾을 수 있어서 너무 감개무량하다. 신화의 나이 만큼 어린 후배들과 같은 무대에 서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MC 마크는 신화의 데뷔 초 사지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이돌 비주얼 유지 비결에 물었고 전진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신화창조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는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K팝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신혜성은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열정, 노력, 사랑이 담긴 앨범이다. 우리의 색깔이 가득 담겼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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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