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처음으로 팬들에게 단체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V라이브를 진행했다.
센터 장원영은 "처음으로 이렇게 다 함께 모여서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팬분들과 많은 소통할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예나는 "저희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 저희의 근황을 궁금해 하신 팬분들을 위해 짧게 한 마디씩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멤버들끼리 모여서 얘기도 많이 하면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야부키 나코는 "일본에 있는 동안 아이즈원 멤버들이 진짜 진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저희가 더 보고 싶었다", "열심히 하겠다"고 적극 소통했다. 이어 멤버들은 "더 열심히 연습해서 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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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