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기+백허그”..‘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본격 풋풋+달달 연애[어저께TV]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09 07: 49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과 차은우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달달하면서 풋풋한 이들의 연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 1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미래(임수향 분)와 경석(차은우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미래와 경석은 오랜 고민 끝에 서로를 향한 자신이 마음을 털어놓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하지만 수아(조우리 분)의 공개 고백 후 곧바로 연애를 시작한 터라 미래와 경석은 비밀연애를 하기로 했다.

비밀연애를 시작한 미래와 경석이 주변을 신경 쓰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버스 안에서만 손을 잡고 있거나 첩보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주위를 의식하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수아가 경석에게 누구와 연애를 하는지 물어보자 미래가 나타나 “우리 사귀어”라고 했고 두 사람은 수아에게는 말하고 싶었다는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래는 경석에게 “거짓말은 나만 할게. 나 때문에 비밀로 하는 거니까”라고 했다. 이에 경석은 “뭐든 같이 해. 따로 놀지 말고”라고 했다.
미래는 자신의 편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경석에게 “너는 멋있는 말 연구하냐”며 부끄러워했고 경석은 덤덤하게 “연구해야 하나”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미래와 경석은 비밀연애를 하는 만큼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도, 약속을 정해서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 다니는 등 힘든 연애를 했는데 안전하게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래의 룸메이트 현정(도희 분)이 본가에 다녀오겠다고 한 것.
멀리 가서 데이트를 하려고 버스를 탄 미래와 경석은 여느 때처럼 손을 잡고 갔다. 이때 현정에게 전화가 왔는데 미래가 손을 풀고 전화를 받으려고 하자 경석은 손을 놓지 않으면서 “한 손으로 못 봤냐”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현정이 집에 다녀온다는 말에 미래는 경석에게 조심스럽게 집에 가서 데이트를 하자고 했고 경석은 케이크에 무알콜 샴페인까지 사서 미래의 집으로 갔다. 두 사람을 향초를 만들며 서로에게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고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다 경석이 향초를 녹이다 손을 댔고 미래는 크게 놀라며 경석을 주방에 데리고 가서 물에 손을 식혀줬다.
그러다 경석은 자신을 걱정하는 미래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 미래의 팔목을 끌어당기며 백허그 했다. 경석은 미래의 향기를 맡으며 “내가 싫어했던 건데 이젠 좋다”며 점점 깊어진 마음을 표현했다.
어렵게 연애를 시작한 미래와 경석. 서툴지만 달달한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두 사람. 이들의 비밀연애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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