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문가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문가비 우리는 모자커플 너무 섹시하지만 내게는 그냥 여동생 난 꿈쩍 안 한다. 경리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과 문가비는 똑같이 페도라를 쓰고 있다. 특히 문가비가 슬립 민소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오는 9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