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한국-대만 결승전, 또다시 우천순연…10일로 변경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9.09 10: 53

 일본 미야자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이 우천으로 순연되었다. 
어제(9일)에 이어 계속 내리는 비로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가 예비일인 10일(월) 18시로 변경되었다. 
한편, 슈퍼라운드 진출팀 간 예선라운드 성적을 안고 올라가는 대회 방식에 따라 한국과 대만이 2승을, 일본과 중국이 2패를 각각 기록, 대회 조직위원회는 슈퍼라운드 잔여 경기가 종합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우천 상황을 고려해 곧바로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치르기로 8일 결정한 바 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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