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 허안나, 예비신랑과 커플샷 “간질간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09 15: 43

내년 1월 결혼하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예비신랑과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9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네 옆에서 사진 찍을 땐 간질간질. 쑥스러움. 해운대 망원커플 어색어색. 망원동 짐승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허안나는 예비신랑과 손을 잡고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허안나는 6년 열애한 남자친구와 내년 1월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연예인 생활을 정리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신접살림을 차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허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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