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선수들 연패 끊겠다는 의지 강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09 16: 50

해커의 호투를 앞세운 넥센이 4연패를 끊었다.
넥센은 9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에서 6-4로 승리했다. 4위 넥센(63승 61패)은 4연패를 끊었다. KT(50승 67패)는 9위를 지켰다.
넥센 선발 해커는 8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삼진 무사사구 4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을 챙겼다.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가 강한 경기였다. 연패기간 동안 부담도 많았을 텐데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 주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