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미국에 4번째..영어이름 바리바리 양세바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09 18: 41

 개그맨 양세형이 “오늘로써 미국에 4번째 왔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미국 LA에서 사부를 만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세형은 “내가 햄버거 주문할 때 도움을 줬지 않느냐”면서 “뒤에서 바닐라 맛으로 달라고 했잖아”라고 멤버들에게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나는 일단 외국에 오면 힘들더라도 현지 음식으로만 먹다가 가자는 스타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영어 이름은 '마이 네임 이즈 바리 바리(vary vary) 양세바리'로 지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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