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태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나면 해보고 싶은 게 언니를 안아주는거였어요. 이렇게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태연과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헤이즈는 태연을 껴안고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헤이즈는 "아, 언니. 오늘 잠 안 자고, 내일 밥 안 먹어도 돼요 전. 존경+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헤이즈도 자신의 SNS에 "언니 안아주기를 드디어 했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요정하고 #천사하고 #따뜻한 태연 선배님과의 첫 만남 . . 잠 안 자고 계속 생각해야지. #성성성성성성성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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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