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2일 CIN전 선발 출격…복귀 후 첫 원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9.10 08: 03

류현진(LA 다저스)의 복귀 후 6번째 선발 등판이 확정됐다. 복귀 후 첫 원정경기 등판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10피안타 8탈삼진 5실점(1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뒤 6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아울러 사타구니 부상에서 돌아온 뒤 6경기 만에 첫 원정 경기 등판을 치르게 된다.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통산 5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4.30(29⅓이닝 14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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