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박하선 "출산 후 운동 다이어트? 밥을 줄여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10 20: 37

 '야간개장' 박하선이 결혼과 출산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1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라는 질문에 "오래 쉬었다. 이제는 이제 영화 찍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운동으로 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되더라"며 스포츠로는 클라이밍과 자전거를 했음을 이야기했다.

특히 박하선은 "밤에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 그래도 아이가 자면 영화도 보고 요거트도 먹고 그런다. 아이가 안 깨고 잘 잔다. 그때부터 자유 생활이라 자야 하는데 놀고 있다"며 남다른 밤 라이프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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