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3연패' 한화, 타순 변동은 없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11 17: 44

한화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7일 수원 KT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져 있지만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한화는 정근우(1루수)-이용규(중견수)-송광민(3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좌익수)-김태균(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강경학(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헤일. 제이슨 휠러의 대체 선수로 한국땅을 밟은 헤일은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45. 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5차례를 달성했다. 

헤일은 삼성과 한 차례 만나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3.00. 지난달 16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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