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팽팽한 경기 승리해 의미 크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9.11 21: 43

 4위 넥센이 5위 LG를 꺾고 맞대결 3연승을 거뒀다. LG와 거리를 2.5경기 차이로 도망갔다. 
넥센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넥센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LG는 2연승에서 멈췄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8승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2-1로 앞선 9회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시즌 37호 홈런. 

장정석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한 시점에서 거둔 기분 좋은 승리였다. 특히 팽팽한 승부에서 승리해 의미가 크다. 선수들이 오늘 보여준 집중력을 내일 경기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orange@osen.co.kr [사진] 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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