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더보이즈 11人vs활, 랜덤 플레이댄스 中 우정 금 갈뻔한 사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12 14: 37

 9월 12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차세대 대세돌 ‘제2대 팬PICK돌’로 뽑힌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이날 더보이즈는 차세대 대세돌답게, 신곡 'Right Here'를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칼군무로 매력발산에 나선다. 이날 더보이즈는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 '롤코 댄스'에서 문제 유출 의혹을 불러일으킨 정도의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더보이즈 칼군무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활은 재활치료 중으로 직접 무대에 참가하지 못한 대신, 3MC와 함께 더보이즈 안무구멍을 직접 찾겠다며 매의 눈으로 활약했다. 활은 무대가 시작되자 내부고발자로 변신, 주간아이돌 MC자리를 꿰차려는 야망과 함께 동료들의 실수를 속속히 잡아내며 더보이즈 vs 활의 대결로 이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더보이즈는 대세돌로서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보컬앙상블 팀이 ‘주간아이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라이브 아카펠라 무대를 공개했다. 보컬앙상블 팀은 팝송과 트로트를 달달한 아카펠라로 재해석해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아래 높은 수준의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케빈의 피아노와 제이콥의 기타 선율에 맞춘 박상철의 '빵빵' 노래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달한 보이스와 흥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대세돌의 가장 중요한 요소, 팀워크를 확인하기 위해 더보이즈 멤버가 카펫 위에서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요술 카펫을 뒤집어라’ 게임을 진행했다. 더보이즈는 우승상품으로 걸린 ‘단체 한우 회식권’에 열정을 불태우며, 주간아 사상 최다 인원이 도전하는 기록을 세우며 팀워크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자랑하던 팀워크는 사라지며 의욕에 앞선 작전들만 자랑하며 서로 불신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더보이즈는 한우 단체 회식을 건 팀워크 테스트를 무사히 성공했을지, 9월 12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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