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태어나보니, 삼촌이 최시원", 우월한 '유전자家'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최시원이 귀염둥이 조카와 함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인 오늘, 가수겸 배우인 최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꿀꿀이 삼촌"이라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조카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에 참석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이시아 대통령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코위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에서 "아시안게임 폐막식 때 진행된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슈퍼주니어'의 공연은 아세안의 힘을 보여줬다"고 말해 명벌허전 국위선양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