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오늘 승리, 불펜의 힘이 컸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9.15 21: 01

넥센 히어로즈가 2연패, 그리고 롯데전 5연패를 모두 탈출했다. 
넥센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2연패를 탈출했고, 롯데전 5연패도 탈출했다. 시즌 65승63패를 마크, 4위를 수성했다.
넥센은 4번 타자 박병호가 홈런포 포함해 멀티 히트를 작성했고, 서건창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9회초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극적인 내야 안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이승호, 이보근, 김상수 등 불펜의 힘이 컸다. 좋은 집중력 보여준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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