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7연패' 롯데, '민병헌 2번' 타순 변화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9.16 13: 27

7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타순을 소폭 변동했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롯데는 전준우(좌익수)-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번즈(2루수)-신본기(3루수)-문규현(유격수)-안중열(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5번 타순에 배치됐던 민병헌이 2번 타순으로 올라선 것이 변화다. 민병헌은 최근 5경기 19타수 3안타로 부진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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