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벌써 보고싶다"..'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행복한 종방연 현장 [★SHOT!]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박진영 기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싶은 최강 #내아이디는강남미인"이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 차은우, 도희 등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배우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15일 16부작으로 종영됐다. 시청률은 전국 5.8%, 수도권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이날 오랜 외모 트라우마로 스스로에 자신이 없던 강미래(임수향 분)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이후 늘 외로웠던 도경석(차은우 분)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연인인 서로를 통해서 어제보다 한 걸을 더 행복에 다가가는 엔딩을 맞았다.

또한, 그동안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질투해왔던 현수아(조우리 분)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 곁을 지켜준 라이벌 미래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도희 인스타그램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