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예능활동으로 음악하는 모습 못보여줘, 이번에 솔로곡 작사·작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17 15: 21

갓세븐이 각자 솔로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갓세븐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규 3집 'Present : YOU'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갓세븐은 멤버별 솔로곡 티징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했다. 잭슨 'Made It', 뱀뱀 'Party', 영재 '혼자(Nobody Knows)', 진영 'My Youth', 유겸 'Fine', JB 'Sunrise', 마크 'OMW'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잭슨은 'Made It'에 대해 "우리 시대의 자신감,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젊음, 청춘의 패기를 보여주려 했다"라며 내가 한국에서 예능을 많이 했다. 음악하는 모습을 많이 못보여드린 것 같았다. 이번에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잭슨은 "앞으로도 음악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팬분들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나라서'인 것 같다. 일단 비주얼은 아니다. 저의 성격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잭슨은 "한국에서 나오는 솔로라서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뱀뱀은 'Party'에 대해선 "음악적으로 이번에 첫 솔로를 보여드리게 됐다. 신경을 많이 썼다. 하우스와 힙합을 섞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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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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