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갓세븐의 컴백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이 갓세븐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갓세븐이 여러분들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대박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갓세븐은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프레젠트:유'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갓세븐은 이번 정규앨범명이기도 한 '선물'이 팬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박진영 역시 SNS를 통해 정규 앨범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갓세븐의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가사에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갓세븐은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로 제작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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