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이디를 태그하면서 리사가 찍어준 것임을 암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신곡 '뚜두뚜두' 발표 이후 68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역대 최단 시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000만명을 넘기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K팝 그룹이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7일 해외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24일 해외 걸그룹 최초로 교세라 돔 무대에 오르며 열기를 이어나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