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측이 지코의 계약 만료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11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지코가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8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입니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지난 7월 아이유와 협업한 새 싱글 ‘Soulmate’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지코는 18일 진행되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선정됐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