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피더슨 시즌 22호 홈런...류현진 지원사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18 11: 29

작 피더슨이 류현진 도우미로 나섰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를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1회말 다저스의 첫 공격에서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등장했다. 피더슨은 존 그레이의 93.8마일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그는 시즌 22호이자 시즌 9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미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