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이 방송 첫 주만에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18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9월 셋째 주(9월 10일~16일) 리포트에 따르면 tvN '백일의 낭군님'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5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 3위,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서 1위를 차지해 막강한 저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는 방송 첫 주만에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진 기록이다.

그런가 하면, tvN '미스터 션샤인'과 Mnet '쇼미더머니-트리플세븐'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 3위를 따냈다. 또 OCN '손 the guest', '미스터 션샤인'이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 1, 2위를, '미스터 션샤인'과 '쇼미더머니-트리플세븐'이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서 2, 3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백일의 낭군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