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개인 통산 2600루타 달성…역대 25번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18 19: 28

김주찬(KIA)이 개인 통산 2600루타를 달성했다. 역대 25번째 기록이다.
김주찬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올 시즌 삼성전 타율 3할5푼7리(28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의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김주찬은 이달 들어 타율 3할5푼3리(17타수 6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599루타를 기록한 김주찬은 3회 좌전 안타를 추가하며 역대 25번째 2500루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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