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엄마, 나 슈퍼 히어로 됐어" 소감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19 11: 19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브리 라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마블'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을 앞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브리 라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2019년 첫 영화 '캡틴 마블'의 타이틀 롤을 맡아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이 된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3월 8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 에고편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봐, 엄마. 나 슈퍼 히어로 됐어"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틴 마블'은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영화이자 마블 역사상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어벤져스4'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북미에서는 2019년 3월 8일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그보다 빠른 2월 개봉이 확정됐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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