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김상수, 19일 대구 KIA전 정상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19 17: 33

왼손 4·5번째 손가락 통증을 호소했던 김상수(삼성)가 19일 대구 KIA전에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선다. 
김상수는 18일 대구 KIA전서 3회 수비 도중 왼손 4·5번째 손가락을 접질러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손주인과 교체됐다. 김상수는 경기를 뛰는데 지장이 없어 9번 유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강민호와 김헌곤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강민호(포수)-박한이(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김성훈(2루수)-김상수(유격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윤성환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