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후너스와 전속 계약…이장우·안세하 한솥밥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0 07: 26

임주은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소속사 후너스 측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 임주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KBS 드라마시티 ‘포카라’로 데뷔한 임주은은 드라마 ‘혼’, ‘왓츠업’, ‘아랑사또전’, ‘난폭한 로맨스’, ‘아랑사또전’, ‘상속자들’,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비주얼과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임주은은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서 새롭게 다시 출발할 예정이다.
후너스 측 관계자는 “임주은은 확실한 포지션과 이미지, 미래 가능성이 더 높은 배우”라며 “임주은이 보다 더 다양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너스에는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윤다경, 유주은, 이서연 등이 소속돼 있다. /mari@osen.co.kr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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