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준비된 선수가 대표 합류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9.20 12: 15

"준비된 선수가 대표팀 합류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각급 대표팀 감독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 김학범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정정용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 등 각급 대표 팀 수장들이 모여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서 비록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한국 축구는 독일과 3차전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새 역사를 썼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새로 A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벤투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앞으로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황과 대표팀간의 화합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아이디어들이 정말 중요하다. 그 아이디어를 합쳐서 축구를 발전 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르투갈에 있을 때도 이번과 같은 회의를 한 경험이 있다. 또 부임한지 한 달 정도됐는데 이야기를 나눈 것이 정말 좋았다.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만든 것이 이번 회의서 가장 중요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첫 시작도 중요했다. 또 앞으로 계속 생각을 공유할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준비된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이다. 올림픽 대표팀과 A 대표팀 차출에 대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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