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13번째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LG 트윈스는 20일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인 13번째 ‘홈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LG는 19일까지 홈경기 64경기에서 99만 9758명(평균 1만 5621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20일 두산과의 시즌 65번째 홈경기에서 관중수 1만 2019명을 기록해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일까지 101만 1777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수 2972만 2087명(9월 20일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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