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소녀' 전여빈,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의 얼굴 [Oh!쎈 컷]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1 11: 09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충무로의 보석으로 떠오른 배우 전여빈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전여빈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섬세한 표정과 감정들이 투영된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여빈은 클래식 명화 속 여인이 살아돌아온 듯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전여빈은 드라마틱하면서도 강렬한 듯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누구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전여빈만의 유니크한 매력은 매혹적인 전여빈의 모습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다양한 소품과 어두운 톤의 의상, 번진 듯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전여빈의 특별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전여빈은 다수의 독립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드라마 '구해줘', '라이브', 영화 '우리 손자 베스트', '여자들', '여배우는 오늘도', '예술의 목적',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죄 많은 소녀'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전여빈이 주연을 맡은 '죄 많은 소녀'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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