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한효주와 우정 여행 중이다.
진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효주와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효주와 진서연은 현재 이탈리아 사르데냐를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 '반창꼬'를 통해 친구가 된 두 사람은 평범한 친구처럼 행복한 여행을 즐기며 우정을 쌓고 있는 모습. 한효주와 진서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한 진서연은 친구 한효주에게 "좋은 에너지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서연은 '독전'(이해영 감독)을 통해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