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농부" 구혜선, 반려견 옆에서 백옥피부 요정美[★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9.22 15: 34

 배우 구혜선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요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 꿈은 농부"라는 글과 함께 자연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눈에 트레이드 마크인 백옥같은 흰 피부가 마치 요정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감독, 배우, 아내, 딸로서의 구혜선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의 배경이 된 강원도와의 인연에 "'허난설헌'이라는 MBC 다큐멘터리를 출연하기도 하고, 연출을 했었다.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라는 작품도 강원도에서 촬영했다. 거기에 남편 안재현과 강원도 인제에서 '신혼일기'라는 예능을 찍었다"고 말하며 강원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전했다.
더불어 구혜선은 가장 닮고싶은 사람으로 아버지를 꼽기도. 그는 "나는 아빠를 진짜 닮았다. 농사지으실 때 품종을 많이 기르신다. 제가 닮고 싶어하는 것도 굉장히 닮고 싶은 분"이라고 언급했다. /nyc@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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