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뜻밖의 투표 “솔직히 얼굴만 따졌을 때? 조세호vs남창희”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22 17: 27

방송인 조세호가 오랜 친구이자 방송인인 남창희와의 ‘무의미’한 투표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얼굴만 따졌을 때? 조세호VS남창희 #조세호#남창희#레오#무의미#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민낯으로 근접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모두 흰색 티셔츠에 편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편의점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지극히 친근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오랜 친구 사이. 두 사람은 레오라는 그룹을 결성해 콤비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중. 조세호는 그런 남창희와 ‘외모 대결’을 벌이려 했으나, ‘무의미’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조세호의 친근한 인증샷에 많은 팬들은 “조세호, 남창희 우정 오래가길”, “항상 의 좋아서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유재석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며, 남창희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고 있다. 남창희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토크노마드’의 MC로 등장하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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