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자"..'원더우먼' 갤 가돗, 원래 이렇게 말랐나[★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9.23 07: 57

DC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열심히 운동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갤 가돗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You gotta sweat for it, right?''란 글과 함께 본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운동 중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전신 사진 속 그는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 중이지만 다소 마른 듯한 몸과 얼굴도 시선을 끈다. 영화 속 '원더우먼'의 모습과 사뭇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갤 가돗은 '원더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2)로 돌아온다. 갤 가돗이 다시 한 번 원더우먼 역을 맡으며 배우 크리스 파인이 스티브 트레버, 크리스틴 위그가 치타 역으로 출연한다. 페드로 파스칼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인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원더우먼 1984’는 2019년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갤 가돗 SNS, '원더우먼'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