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이하이, 오늘 생일..신곡 녹음 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23 09: 01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이하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하이는 9월 23일 23번째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LEEHI #이하이 #HAPPYBIRTHDAY#20180923 #YG 이하이 신곡 녹음중 입니다 Lee Hi recording new songs"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축하 포스터에는 이하이가 파자마를 입은 채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특히 이하이만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이하이는 국내 독보적인 솔로 보컬리스트다. 이하이만의 소울풀한 보이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팬들은 그의 컴백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SBS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인 이하이는 2013년 1집 앨범 ‘FIRST LOVE’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했다. 
이어 지난 2016년 ‘SEOULITE’로 컴백,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로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올킬은 물론 일간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무엇보다 이하이는 2013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 Under 21’(21세 미만의 21인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세계 무대에서도 각광받은 바 있다. 또 그는 지난 3월 세계 최대 음악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가운데 이하이가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또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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