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과일바구니 정체는 원조 청순 발라더 양수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3 17: 48

 '복면가왕' 과일바구니의 정체는 가수 양수경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과일바구니와 열대세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일바구니는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로 시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열대세는 김윤아의 '야상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먹먹한 감동을 안기기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으나 열대세가 방청객의 선택을 받았고, 복면을 벗은 과일바구니의 정체는 원조 청순 발라드 여왕인 양수경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