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1회 3연속 삼진으로 깔끔한 출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24 05: 16

류현진(31·다저스)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류현진은 첫 타자 윌 마이어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프란밀 레예스 역시 커터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삼진처리했다. 강타자 헌터 렌프로가 등장했다. 류현진은 처음으로 직구를 던졌다. 류현진은 체인지업으로 렌프로의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3연속 삼진으로 1회를 마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미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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