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오모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후드집업을 걸친 모습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
앞서 지난 19일 한예슬은 불가리의 2019 S/S 액세서리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한 바 있다. 이날 한예슬은 투 컬러 그라데이션 염색과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