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美 '지미 키멜 라이브'서 신곡 첫무대 공개할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5 11: 14

NCT127이 신곡 첫 무대를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서 최초 공개할 수 있을까.
NCT127은 25일 공식 트위터에 "10월 8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미국서의 첫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NCT127이 선보일 무대는 같은 날 방송을 통해 바로 만날 수 있다. 
NCT127의 첫 정규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는 오는 10월 12일 발표된다. 만약 12일 발표할 신곡을 '지미 키멜 라이브'서 공개한다면, 이들의 컴백 첫 무대는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가 된다.
NCT127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신곡 첫 무대를 이 쇼에서 피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NCT 127은 10월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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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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