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공부구역 JSA’ 이원일, “북한 가보고 싶다” 밝힌 이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5 14: 06

이원일 셰프가 ‘공동공부구역 JSA’ 추석특집 편에 출연한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E채널 예능 ‘수다로 통 –공동공부구역JSA’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3회에서는 ‘통일 후 우리나라 대표 음식은’이라는 안건으로 남북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놓고 심층적인 토크 공방전이 벌어진다. 
특히 추석 특집에 등장한 이원일 셰프는 내일 당장이라도 북한에 가고 싶다는 돌발 발언을 해 관심이 주목된다. 이원일 셰프는 남한뿐 아니라 북한 음식에 대한 연구 욕심이 많아 다른 셰프들 보다 먼저 북한에 가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또한 남측 회원 조은나래가 준비한 남북 퓨전 음식이 공개되자 이원일 셰프는 또 한 번 흥분한다. 이원일 셰프는 조은나래의 남북한 퓨전 음식을 보고 뉴욕 브루클린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 음식은 무엇일까. 
풍성한 한가위만큼 다양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남북한 대표 음식들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이에 과연 통일 후 우리나라 대표 음식으로 선정될 음식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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