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톡투유2'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50분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 마지막 방송.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따듯한 시 나누어 주신 정재찬 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톡투유2' 예고편에 유리가 시를 읊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영상 속에서 종영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듯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마지막 회에서는 청중들이 '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톡투유2'는 누적 청중 8,200여 명의 기록을 남기며 15회의 행복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