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레드벨벳 아이린, 양궁서 '퍼펙트 골드'…카메라 렌즈 깼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6 19: 04

'아육대' 레드벨벳 아이린이 '퍼펙트 골드'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양궁, 육상, 볼링 메달을 가르는 대결들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는 레드벨벳 구구단이 함께 만났다. 레드벨벳은 트와이스를 꺾고, 구구단은 전통강호 여자친구를 꺾고 올라와 관심 역시 높았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10점 정중앙을 쏘는 '퍼펙트 골드'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메라 렌즈까지 깨지는 퍼펙트 골드에 탄성이 이어졌다. 
앞서 전현무는 퍼펙트 골드가 나오면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전현무는 현장의 많은 팬들에게 치킨을 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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