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마"..'손 the guest' 김동욱, 김재욱에 위험 경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6 23: 15

 '손 the guest' 김동욱이 김재욱의 안전을 걱정했다.
26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5회에서는 최윤(김재욱 분)에게 악령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은 최윤에게 현재의 박일도가 최윤의 형에게 빙의된 사실을 알려줬다. 하지만 최윤은 이를 믿지 않으려고 했고 윤화평은 "너를 찾아간다고 했어.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특히 윤화평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라"는 최윤에게 "너 진짜 위험하다고. 형의 모습이지만 절대 속지 마. 이제는 박일도지. 나타나면 나한테 꼭 연락해"라고 외쳐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손 the guest'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