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중독성 有" '골목식당' 백종원, 양식집 미트스파게티 호평 [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9.26 23: 27

백종원이 양식집의 새로운 메뉴에 호평했다.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중앙시장의 청년구단 편에서 백종원은 먼저 양식집을 찾았다. 
양식집은 미트스파게티를 새로운 메뉴로 내놓았다. 토핑 후보는 가지와 달걀프라이로 선택할 수 있다. 

백종원이 양식집 사장의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손으로 여러 재료들을 집었다. 백종원은 "여전히 손으로 하네?"라며 지적했다. 교차오염 방지를 해야한다며 행주는 꼭 허리에 두고 요리를 하라고 조언했다.  
요리가 완성됐다. 백종원은 "소스를 잘 만드네"라고 칭찬했다. "맛있다. 달걀프라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잘 어울린다"고 했다.
가지 토핑을 얹은 미트 스파게티도 폭풍 흡입했다. "가지 파스타 맛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가지는 어필이 안된다. 근데 달걀프라이 올라가는 건 좋아할 것 같다. 비주얼도 좋고. 중독성 있어서 좋다. 맛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어서 조리 시간을 단축하라"고 전했다. "팬은 꼭 행주로 잡으라"고 다시 강조했다. .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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