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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초특급 먹방에 감동까지..웰메이드 관찰 예능[어저께TV]

[OSEN=박판석 기자]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이 외식하는 모습을 담는 관찰예능이다. 하지만 외식과 함께 가족과 관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특별한 예능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초대형 랍스터를 먹으면서 추억을 쌓았고, 배순탁은 순댓국에 얽힌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외식하는날'에서는 새롭게 부모님과 음식에 관한 추억을 쌓는 이야기와 이미 떠나버린 부모님을 추억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박준형의 두 딸은 랍스터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맛의 신세계를 느꼈고, 동시에 엄청난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고 공연을 하는 박준형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박준형의 두 딸에게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는 날이었던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하루였다. 

박준형의 두 딸이 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면 배순탁과 강호동 그리고 김영철은 부모님과 쌓았던 추억을 떠올렸다. 배순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먹었던 순댓국을 통해서 추억을 떠올렸다. 강호동은 고로케도 단팥빵도 아닌 심심한 풀빵을 통해 부모님을 생각했다. 

배순탁 작가의 말처럼 혼자서 먹은 밥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누군가와 함께 먹은 밥이 기억에 남을 뿐이다. 누구나 족과 함께 먹었던 밥에 대한 추억이 있었을 것이다. 

'외식하는날'은 먹방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음식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족을 떠올리게 했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웰메이드 예능의 탄생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외식하는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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