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김세정, 역시 예능여신..역대최강 인턴[어저께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27 06: 47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했다. 비록 몰래카메라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예능여신답게 순식간에 적응을 마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김세정이 깜짝 인턴으로 합류했다. 김세정은 정체를 감추고 손님으로 몰래 등장하려고 했지만 류수영의 눈썰미를 속일 수는 없었다. 
김세정은 열심히 준비한 몰카가 실패하자마자 바로 사진관 일에 투입됐다. 돌잔치 사진을 위해서 소품을 준비하는 일부터 김세정은 야무지게 해냈다. 

김세정의 합류로 사진관의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김세정이 오면서 사진관의 분위기는 한결 밝아졌다. 김세정은 네 명의 아재들에게 목소리 톤을 높여보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할 정도로 놀라운 친화력을 보여줬다. 
김세정의 친화력은 놀라웠다. 김세정은 '빅픽처 패밀리'와 금새 친해진 것은 물론 손님들과도 가까워졌다. 사진 실력이 모자라지만 여대생 3총사로부터 사진사로 뽑혔다. 김세정은 편안하게 또래 여대생들과 소통하면서 훌륭하게 사진을 마무리 했다. 
김세정의 '빅픽처 패밀리' 합류는 신의 한수였다. 비주얼은 물론 성격까지 활달한 김세정은 '빅픽처 패밀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턴 김세정과 네 명의 멤버들이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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