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김윤석X주지훈, 개봉 첫 주 부산·대구 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27 08: 09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담백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암수살인'이 10월 6일(토), 7(일) 개봉 첫 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필름295/㈜블러썸픽쳐스 | 각본/감독: 김태균]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암수살인'이 개봉 첫 주말인 10월 6일(토), 7일(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암수살인'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암수살인’의 김윤석과 주지훈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와 김윤석과 주지훈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pps2014@osen.co.kr
[사진] ‘암수살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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