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소라X로이킴, 가을 휩쓸 듀엣이 온다…10월 초 신곡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7 16: 00

가수 이소라와 로이킴이 전격 듀엣을 결성, 10월 초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이소라 로이킴은 10월 초 신곡 발표를 목표로 최근 듀엣곡 작업을 마쳤다. 
이소라는 2016년 11월 발매한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약 2년만에 신곡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대중에게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소라는 앞서 이문세, 박효신, 김동률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듀엣을 결성한 바 있다. 이후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로이킴과의 듀엣을 전격 결정,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이킴 역시 최근 발표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통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믿고 듣는 로이킴' 브랜드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감성의 아티스트 이소라, 음악과 흥행 모두 인정받은 로이킴의 조합이 완연한 가을 속 어떤 음악으로 그려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소라 로이킴의 듀엣곡은 10월 초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세이렌,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